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돌프 지글러 (문단 편집) == 소개 == 미국의 [[프로레슬러]]. 고등학생및 대학생 시절에는 아마추어 레슬링을 한 전력이 있으며[* 고등학생때 [[그레이 메이나드]]와 팀메이트였다.] [[OVW]]에서 활동하다 2005년 WWE에 데뷔했다. 활동 초기 [[기믹]]들이 병맛나기 짝이 없는것들 뿐이라 금방 버려질 운명으로 보였으나 아득바득 올라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까지 되었다. 데뷔 초에는 그리 뛰어난 경기력을 가지지 않았으나 선수생활을 하면서 꾸준히 기량을 발전한 덕분에 경기력이 성장했다. 그중에서도 기술 접수능력은 탑클래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것은 아직 경기력이 완성되지 않은 초창기에도 그랬다. 과거의 인터뷰에 따르면 스스로 생각해낸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경기를 보면 때리는 것 보다도 맞는 장면에서 감탄이 나올 정도. [[존 모리슨]]이나 [[더 락]]같은 요란스런 접수가 아니라 '''[[랍 밴 댐|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아파보이도록 맞는]]''' 스타일이다. 게다가 본인의 불쌍한 이미지까지 겹쳐 '''불쌍해서''' 좋아하는 팬들도 많다. 물론 그의 신인 시절부터 보여준 뛰어난 접수 능력 덕분에 일찍이 그를 눈여겨본 매니아층도 많다. 피니시인 지그재그는 뒤에서 점프해 목을 부여잡고 그대로 쓰러뜨리는 기술이다. 점핑 러시안 레그스윕이지만 다리를 안 걸어 점차 넥 브레이커와 비스무리한 모션이 되었다. 그 외에 빅맨용으로 슬리퍼 홀드를 피니시로 쓰기도 했는데, 한때는 슬리퍼 홀드를 걸면서 물구나무를 서기도 했다. 슬리퍼 홀드를 버린 뒤[* 정확히는 피니셔로써 사용되는 기술이 아닌 경기 중간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서브미션으로 활용 중이다.] [[슈퍼킥]]을 또다른 피니시로 쓰고 있다. 2014년 이후 기믹은 Show-off로, 화려함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겠다는 거지만 사실상 그의 기믹은 '''커리어 전반적인 부진함''' 그 자체이며, 별다른 캐릭터 하나 없이 이 정도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경기력이 오르기 전의 [[미즈(프로레슬러)|미즈]]를 데리고도 어썸챈트를 뽑아낼 정도의 훌륭한 경기[* 둘은 매우 절친한 친구인데, 때문인지 미즈가 돌프와 경기를 가지면 덩달아 경기력이 몹시 상승한다. 최근엔 돌프가 아니라도 준수한 워커를 붙이면 그럭저럭 잘 뽑는편.] 를 만들 수 있는''' 유능한 인재임에도 불구하고 뭔가를 이루기 직전에 좌절하는 불쌍함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 관객의 응원을 동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